범키가 수퍼비와 함께, 새 싱글 ‘여기저기거기’로 힐링 메시지를 전달한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범키의 신곡에 대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육아에 전념하게 된 범키의 실제 경험담에서 시작된 곡으로,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모두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가길 바라는 메시지를 담은 경쾌한 알앤비 곡”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 앨범에는 영앤리치 레코즈의 수장 수퍼비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특유의 재치 있는 래핑을 담아냈다”고 덧붙였다.
‘야자수 나무 아래 누워 / 밀린 드라마나 보며 / 하루 종일 chillaxin 하고파’ ‘What you wanna do / 이것저것그것 babe / Where you wanna go / 여기저기거기 babe’ 등 가사에는 힘든 시기를 지난 후 하고 싶은 것, 가고 싶은 곳들에 대한 의망적인 메시지가 담겨 있어 코로나19 시대에 잠시나마 즐거운 상상을 할 수 있게 해주는 힐링송이 될 예정이다.
범키는 자신의 틱톡 채널에 이번 신곡 ‘여기저기거기’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과 함께 챌린지를 진행한다. ‘#여기저기거기챌린지’라는 태그로 자신이 가고 싶은 곳을 영상에 담는 식이다.
범키의 새 싱글 ‘여기저기거기’는 18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