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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부처 ‘개인정보 보호 정책협의회’ 출범

이호연 기자
입력 2020.09.17 17:42 수정 2020.09.17 17:43

18일 첫 회의... 가명정보 처리 등 안건 상정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로고.개인정보보호위원회 로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7일 개인정보 보호 정책협의회를 구성해 오는 18일 제1회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인정보 보호 정책협의회는 보호위가 주관하고 관계 중앙행정기관이 참여하는 범부처 협의체로서, 개인정보 보호 정책의 일관성 있는 추진과 개인정보와 관련된 사안에 대한 관계 중앙행정기관 간 협의를 목적으로 설치됐다.


정책협의회에서는 개인정보 보호 관련 주요 정책과 법령 제·개정 사항, 개인정보 침해사고 예방·대응 관련 사항, 기타 부처 간 이견 등을 조정하고 협의한다. 법제도, 신기술대응, 데이터안전 등 분야별 협의회를 두고 필요시 유관 부처 위원들이 모여 세부 안건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제1회 회의에서는 가명정보 처리 및 결합 관련 범부처 공유 사항과 범정부 개인정보 침해사고 예방·대응방안, 정책협의회 운영규정 등이 안건으로 상정됐다. 각 부처는 가명정보(비식별 처리된 개인정보) 결합 선도사례 발굴방안과 최근 일상화된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비하는 범정부 대응 체계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는 금융위, 방통위, 과기부, 행안부, 교육부, 복지부, 통계청이 참석해 개인정보 보호 현안 및 의견을 공유할 계획이다.


최영진 보호위 부위원장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출범으로 개인정보에 대한 정부 안팎의 기대치가 높아진 만큼, 데이터 기반 사회에서 개인정보가 안전하고 가치있게 쓰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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