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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황영조·김수녕·고 조오련, 스포츠영웅 후보

김평호 기자
입력 2020.09.17 15:56 수정 2020.09.17 15:56

최종후보자 국민 지지도 조사, 10월 18일까지 실시

선동열 전 국가대표 팀 감독. ⓒ 대한체육회선동열 전 국가대표 팀 감독. ⓒ 대한체육회

대한체육회는 9월 18일(금)부터 10월 18일(일)까지 ‘2020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선정을 위한 국민 지지도 조사를 실시한다.


최종후보자 4명은 ‘20세기 최고의 궁사’ 김수녕(양궁), ‘무등산 폭격기’ 선동열(야구), ‘아시아의 물개’ 고 조오련(수영), ‘몬주익의 영웅’ 황영조(마라톤)이다.


대한체육회는 지난 9월 9일(수) 제12차 스포츠영웅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추천위원, 체육단체, 출입기자,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스포츠영웅 선정을 위한 후보자를 추천받은 결과와 체육인단 및 추천기자단의 최종후보자 추천 접수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후보자 4명을 결정했다.


이번 국민 지지도 조사는 대한체육회 홈페이지 및 네이버(NAVER) 메인 팝업창 또는 2020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선정 투표창을 통해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0월 18일(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참여한 국민들 중 5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음료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0년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은 선정위원회 및 평가기자단의 정성평가(70%)와 국민지지도 조사(30%) 결과를 합쳐 최종 선정되며, 스포츠영웅 선정자는 대한체육회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다.


대한체육회는 2011년부터 스포츠를 통해 선수 및 청소년들의 롤 모델이 되고, 국민들에게 큰 기쁨과 희망을 안겨준 체육인을 스포츠영웅으로 선정하여 예우하고 있다.


역대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선정자는 ▲2011년 고 손기정(마라톤), 고 김성집(역도), ▲2013년 고 서윤복(마라톤), ▲2014년 고 민관식(스포츠행정), 장창선(레슬링), ▲2015년 양정모(레슬링), 박신자(농구), 고 김운용(스포츠행정), ▲2016년 김연아(피겨스케이팅), ▲2017년 차범근(축구), ▲2018년 고 김일(프로레슬링), 김진호(양궁), ▲2019년 엄홍길(산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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