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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 컵대회서 ‘1골 2도움’ 폭발

김평호 기자
입력 2020.09.17 09:35 수정 2020.09.17 09:35

카잔의 4-2 역전승 견인

러시아 무대서 활약 중인 황인범.(자료사진) ⓒ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러시아 무대서 활약 중인 황인범.(자료사진) ⓒ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러시아 프로축구 무대에 뛰어든 황인범(루빈 카잔)이 컵대회서 1골 2도움으로 맹활약하며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카잔은 17일(한국시각) 러시아 노보로시스크의 스타디온 센트럴에서 열린 체르노모레츠(3부리그)와의 2020-21 러시아컵 I조 조별리그 1라운드에서 4-2로 승리했다.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황인범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역전골 등 공격 포인트 3개를 달성, 팀의 역전승을 견인했다.


황인범은 팀이 0-1로 끌려가던 전반 25분 절묘한 프리킥으로 팀 동료 이반 이그나티예프의 헤딩 동점골을 도왔다.


1-1로 팽팽히 맞선 후반 7분에는 페널티 아크 왼쪽 부근에서 날카로운 오른발 슛으로 역전골을 기록했다.


이로써 황인범은 지난달 27일 FC우파와 정규리그 5라운드에서 데뷔골을 터뜨린 뒤 약 3주 만에 시즌 2호 골을 달성했다.


기세를 탄 황인범은 10분 뒤 오른쪽 측면에서 정확한 크로스를 또 다시 도움을 기록하며 이날 최고의 활약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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