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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돼지고기 브랜드 최초 '스마트 HACCP' 인증 획득

임유정 기자
입력 2020.09.16 16:14 수정 2020.09.16 16:14

안성공장과 광주 미트센터 등 2개 공장 완료

선진미트센터ⓒ선진선진미트센터ⓒ선진

스마트 축산식품 전문기업 선진이 국내 돼지고기 브랜드 최초로 ‘스마트 HACCP(해썹)’ 인증을 완료했다.


선진의 안성공장과 경기 광주의 미트센터 등 2개 공장은 스마트 HACCP 인증을 완료했으며, 창녕공장은 장비를 설치 중으로 10월 말 인증을 완료할 계획이다.


선진은 기존 HACCP보다 세밀한 항목을 진행하는 자체 관리기준인 SPQS(Sunjin Pork Quality System)에 스마트 HACCP 메뉴를 추가해 더욱 완벽한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스마트 HACCP은 식품 제조 공정상 위해 요소를 수기로 관리하는 ‘일반 HACCP’을 자동화한 시스템으로 생산에 필요한 주요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기록 관리해 중요관리점(CCP) 모니터링 데이터 위 변조를 방지한다.


또한, loT 센서 기술을 활용해 가공현장의 온도와 이물질 검출 기록, 관리지표 이탈 여부 등을 실시간 파악해 즉시 대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한편, ‘스마트 HACCP’ 공장은 수기로 데이터를 기록할 필요가 없어 생산성 향상을 기대할 수 있고, 빅데이터 분석이 가능해 식품안전 정책 수립이 용이하다.


특히, 선진은 ‘스마트 HACCP’ 인증완료까지 선진기술연구소 디지털혁신센터 솔루션팀에서 자체적으로 설계했다. 설계뿐만 아니라, 설치, 운영, 인증 획득까지 전 과정을 스스로 해결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인증원이 주도하는 스마트 HACCP 사업은 일반적으로 중소기업의 경우 개발비의 50%을 지원하고, 중견 대기업은 기술보유 여부에 따라 자체 또는 외주로 개발하는 형태로 진행한다.


이번 스마트 HACCP을 인증함으로써, 안성공장과 광주 미트센터에서 가공되는 포장육과 양념육, 분쇄가공육 등 출하되는 모든 제품은 전국적으로 구축한 물류망을 통해 기존보다 더욱 신선하게 배송된다.


선진포크한돈의 생산과 유통을 담당하는 선진 식육유통BU 윤주만 상무는 “스마트 HACCP’ 공장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경쟁업체와의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실현하고, 축산관계자와 소비자들에게 선진의 높은 수준의 loT 기술력을 알리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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