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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라고 생각했는데”…‘최애엔터테인먼트’ 다섯장, 진짜 속마음 오픈?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입력 2020.09.12 20:50 수정 2020.09.12 14:28

ⓒMBC ⓒMBC

트롯돌 다섯장이 멤버들의 첫인상을 가감 없이 밝힌다.


12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최애 엔터테인먼트’ 11회에서는 장윤정, 김신영, 이특과 트롯돌 다섯장이 함께한 특별한 힐링 시간과 숲속의 작은 콘서트 현장이 공개된다.


멤버들은 서로의 첫인상에 대해 예상치 못했던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폭소를 유발한다.


이회택(후이)은 “진짜 가족이라고 생각했는데”라는 의미심장한 말로 모두를 긴장케 한다. 그는 앞서 ‘음악중심’ 데뷔 무대를 마친 뒤 “이렇게 친해질 줄 몰랐어요”라며 다정한 소감을 밝혔던 터다. 언제나 다섯장 멤버를 향한 무한 애정과 신뢰를 드러냈던 리더 이회택의 진짜 속마음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뒤이어 김명준(MJ)은 추혁진의 첫인상으로 “친형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라며 감동을 주는 듯했지만 “저희 친형이 무섭거든요”라며 반전 멘트를 날려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옥진욱은 한 멤버에 대해 “내가 일반인이라서 거리 두나? 이런 느낌을 받았어요”라며 오해했던 일화를 고백하기도 했다.


무대뿐만 아니라 라디오,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완벽 팀워크를 보여준 다섯장 멤버들이 첫 만남 때는 어떤 느낌을 받았을지,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은 모닥불 토크 시간에는 또 어떤 대화가 오갔을지 관심이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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