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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뭐하니’ 환불원정대, 뒷담화로 종결되는 ‘만옥하우스’ 회동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입력 2020.09.12 17:30 수정 2020.09.12 13:14

ⓒMBC ⓒMBC

‘환불원정대’로 뭉친 엄정화·이효리·제시·화사의 ‘만옥 하우스’ 회동 현장이 포착됐다.


12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만옥(엄정화), 천옥(이효리), 은비(제시), 실비(화사)의 ‘만옥 하우스’ 회동 현장과 지미 유(유재석)가 ‘환불원정대’의 곡을 찾기 위해 음악하는 동생을 만난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는 ‘만옥하우스’에 모여 즐거운 수다 파티를 즐기는 ‘환불원정대’ 멤버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제작진은 “‘환불원정대’ 멤버들이 가요계 선후배이자 언니, 동생으로 편하게 만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모두가 긴장했던 첫 회동 때와 달리 더욱 가까워진 모습을 발견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만옥은 자신의 집으로 ‘환불원정대’ 멤버들을 초대해 한상 가득 요리를 준비했다. 오랜만에 제주에서 올라온 천옥은 만옥을 보자마자 그동안 못했던 이야기를 쏟아냈는데, SNS에 대한 고민과 남친 조지 리(이상순), 그리고 임신을 준비하는 이야기 등 다양한 TMI를 터트렸다.


실비와 은비는 만옥에게 선물 받은 무대 의상을 입고 현장에 나타나 ‘만옥 하우스’를 ‘할리우드 파티’ 현장으로 만들었다. 점차 분위기가 무르익자 리더 천옥은 지미 유가 계약 이후 연기자처럼 눈빛이 달라졌다고 했다. 이에 만옥도 지미 유의 과몰입에 대해 “그렇게까지 해야 되냐”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멤버들은 최근 바빠진 제작자 지미 유의 수상한 활동에 대한 뒷담화로 하나가 된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같은 시각, 지미 유는 ‘환불원정대’를 위한 최고의 곡을 찾기 위해 음악하는 동생을 찾아갔다. 그 자리에서 지미 유의 ‘톱100귀’를 완전히 사로잡은 곡을 발견했다는 전언이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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