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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여제’ 김가영, 4승으로 팀리그 강자 증명

김평호 기자
입력 2020.09.12 09:56 수정 2020.09.12 09:56

PBA팀리그 둘째 날까지 무패행진

김가영. ⓒ PBA김가영. ⓒ PBA

‘신한금융투자 PBA 팀리그 2020-2021’의 2일차 경기가 종료됐다.


1경기에서는 TS·JDX와 블루원리조트가 만나 결과는 3-3 무승부로 끝이 났다. 첫 경기 (9월10일)에서 크라운해태에게 4-0으로 패배하며 충격을 받았던 블루원리조트는 TS·JDX와의 경기에서 초반 2세트를 내주며 불안하게 시작했지만, 3세트 첫 세트승에 이어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며 3-3 무승부를 만들어 승점 1을 보탰다.


2경기에서는 우승후보로 꼽히는 두 팀 신한금융투자와 SK렌터카가 만났다.


우승후보로 꼽혔지만 전날 경기에서 승리를 추가하지 못했던 두 팀은 승리에 목마른 경기를 시작했다. 1세트는 에버리지 3을 기록하며 에디레펜스-고상운(SK렌터카)이 가져갔다. 하지만 2세트 신한금융투자 팀리더 에이스 김가영이 에버리지1.5를 넘게 기록하며 분위기 반전을 시도했고 연이어 3,4,5세트를 신한금융투자가 따내며 4-1로 승리했다.


김가영(신한금융투자)은 전날 2승에 오늘 2승까지 추가하며 무패행진을 보이며 팀리그에 유독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김가영은 “팀 연습을 1주일에 한번 꼭 진행하고 있다, 부산에서 와야 하지만 싫은 소리하지 않고 온 (신)정주도 그렇고 팀원 모두가 열정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줬기 때문에 우리 팀은 강하다고 생각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3경기에서는 웰컴저축은행과 크라운해태가 만나 세트스코어 4-1 웰컴저축은행의 승리로 경기가 끝이 났다. 양팀은 1-1 동점으로 팽팽한 경기를 이어갔다. 3세트에서는 세계 최강의 프레드릭 쿠드롱(웰컴저축은행)과 지난 시즌 랭킹 1위 다비드 마르티네스(크라운해태)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웰컴저축은행의 쿠드롱은 15-3으로 가볍게 승리를 거두며 강자임을 증명했고, 연이어 4세트 혼합복식에서 차유람(웰컴저축은행)이 멋진 샷으로 마무리 해 승리를 거두었다. 분위기를 이어 받아 5세트에서도 서현민(웰컴저축은행)이 승리하여 세트스코어 4-1 웰컴저축은행의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9월 11일까지 진행된 경기까지 현재 순위는 신한금융투자, 웰컴저축은행, TS·JDX 각각 1승 1무로 승점 4를 챙기며 동반 1위를 달리고 있다.


한편, 9월 14일까지 진행되는 PBA 팀리그는 SBS스포츠, KBSN스포츠, 빌리어즈TV를 통해 전 경기가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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