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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선관위가 조수진 고발정보 민주당에 유출"

이슬기 기자
입력 2020.09.10 15:48 수정 2020.09.10 15:49

"선관위 여당 눈치보기 행태 임계치 넘어"

국민의힘 행전안전위원들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앙선관위의 야당 의원 고발 및 조사 정보 유출 해명 및 여당 정책위의장의 재난지원금 발언 관련 중앙선관위의 명확한 조사와 답변을 촉구하고 있다. ⓒ뉴시스국민의힘 행전안전위원들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앙선관위의 야당 의원 고발 및 조사 정보 유출 해명 및 여당 정책위의장의 재난지원금 발언 관련 중앙선관위의 명확한 조사와 답변을 촉구하고 있다. ⓒ뉴시스

국회 행안위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야당 의원 고발 및 조사 정보 유출 행위에 대해 즉시 해명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여당 눈치 보기 행태, 정치 유착 행태가 나날이 임계치를 넘어서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들은 "지난 2일, 김용민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과 보도자료 등을 통해 '조수진 의원이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중앙선관위에 신고된 것으로 확인했다'고 명시했다"며 "중앙선관위가 여당 소속 의원에게 야당 의원에 대한 고발 여부를 확인해 준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앙선관위는 이와 관련한 조사 착수 여부 등을 언론에 다시 한번 흘린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재산공개 차이가 나는 여당 의원들에 대해서도 선관위가 조사에 착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여당 의원의 재산신고 축소 문제에 따른 고발 접수 여부를 묻는 야당의 요구에 대해서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정치권력화되는 것을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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