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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주원, 최원영 멱살 잡은 이유는?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입력 2020.09.05 21:00 수정 2020.09.05 15:30

주원, 최원영ⓒSBS 주원, 최원영ⓒSBS

‘앨리스’에서 주원이 최원영의 멱살을 잡으며 대립한다.


SBS 금토 드라마 ‘앨리스’(극본 김규원, 강철규, 김가영, 연출 백수찬)는 5일 박진겸(주원 분)과 석오원(최원영 분)의 심상치 않은 대립 장면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진겸은 석오원을 벽으로 강렬하게 밀치며 그의 멱살을 잡고 있다. 베일에 싸인 인물 석오원은 박진겸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당황한 듯 눈을 크게 뜬 채, 박진겸과 대치하고 있다.


‘앨리스’ 제작진은 “오늘(5일) 박진겸과 석오원이 마주하게 된다. 박진겸은 석오원을 보자마자 어떤 이유 때문에 그를 몰아붙일 것이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집중해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 또 주원, 최원영 두 배우의 연기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실제로 치열한 두 배우의 에너지에 현장 스태프들 모두 숨을 죽였을 정도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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