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이효리의 SNS 마지막 셀카, 향후 소통 방식 어떨까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입력 2020.09.04 12:39 수정 2020.09.04 12:39

ⓒ이효리 SNS ⓒ이효리 SNS

SNS 활동 중단을 선언했던 가수 이효리가 마지막 게시물로 작별인사를 했다.


이효리는 3일 자신의 SNS에서 ‘막셀’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효리는 무표정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 게시물에는 환불원정대로 뭉친 제시, 엄정화 등은 물론 핑클 멤버 성유리와 이진, 또 장영란, 이사배 등 동료들이 “사랑해”라는 댓글을 남기며 이효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2일 이효리는 “인스타그램을 그만하려 한다”며 “아주 영향이 없진 않지만 최근에 있었던 일 때문은 아니다. 활동이 많이 없어 늘 소식에 목말라하는 팬들과 소통하고자 했던 공간인데 신경도 많이 쓰이고 쉽지 않더라”고 SNS 활동 중단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효리는 지난달 22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환불원정대’ 활동을 앞두고 캐릭터 이름을 짓던 중 ‘마오’를 언급해 중국 네티즌의 비난을 받았다.


이효리가 향후 어떤 방식을 통해 소통을 이어갈지 관심이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