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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통합당, 전국위원회서 새 당명 '국민의힘' 최종 확정

최현욱 기자 (hnk0720@naver.com)
입력 2020.09.02 15:06 수정 2020.09.02 15:09

새 당명 '국민의힘'…전국위원 ARS 투표서 가결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대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등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전국위원회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대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등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전국위원회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미래통합당이 2일 열린 전국위원회의에서 새로운 당명으로 '국민의힘'을 최종 확정했다. 당명 개정안은 이날 오후 3시까지 전국위원 578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ARS 투표에 부쳐진 뒤 가결됐다.


통합당은 이날 중으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변경등록을 거친 후 국민의힘을 공식 당명으로 사용할 방침이다.

최현욱 기자 (iiiai072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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