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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DJ소다 “국내외에서 대시 받아”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입력 2020.09.01 19:30 수정 2020.09.01 15:06

박문치, 싹쓰리 멤버들과의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드랙 아티스트 나나영롱킴 방송 최초 출연

ⓒMBC에브리원 ⓒMBC에브리원

DJ소다가 ‘비디오스타’에서 국내 연예인들과 해외 아티스트에게 대시를 받은 내용을 공개한다.


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방구석 축제 위험한 쇼타임’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마술사 최현우, 드랙 아티스트 나나영롱킴, DJ소다, 래퍼 퀸 와사비, 프로듀서 박문치가 출연할 예정이다.


첫 토크쇼 출연인 DJ소다는 글로벌 여성 DJ들의 랭킹을 집계한 ‘DJANE TOP 100’에서 세계 13위, 아시아 부문 3년 연속 1위를 차지한 실력파 DJ다. 미국 UMF, 태국 송끄란 페스티벌, 알프스 융프라우 클럽 돔 스노우 에디션, 독일의 월드 클럽 돔 제로 그래비티 등 세계적인 페스티벌에도 참여했던 만큼 이날 방송에서 공연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방출 할 예정이다.


DJ소다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블랙 아이드 피스, 빌보드의 지배자 체인스모커스, 돈 디아블로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에게 러브콜을 받아다는 사실을 알리며, 동시에 실제로 적극적인 대시까지 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날 같이 출연한 박문치는 자신이 편곡을 맡았던 싹쓰리 멤버들과의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또 드랙 아티스트 나나영롱킴이 방송에 최초로 출연한다. 드랙(Drag)이란, 사회에 주어진 성별의 정의에서 벗어나 과장된 메이크업과 퍼포먼스로 자신을 표현하는 행위 예술이다. 나나영롱킴은 ‘한국을 대표하는 22인의 셀럽’으로 선정되어 샤넬의 수석 디자이너였던 칼 라거펠트의 별세를 기리는 프로젝트 화보에 참여하기도 했다.


‘비디오스타’는 9월 1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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