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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 40주년 내한공연의 주역, 적재 ‘야간작업실’로 한국 관객 만난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입력 2020.08.25 13:45 수정 2020.08.25 13:46

ⓒ네이버 나우 ⓒ네이버 나우

뮤지컬 ‘캣츠’ 40주년 내한공연 주역들이 뮤지션 적재가 호스트로 진행하는 네이버 NOW.(나우) ‘야간작업실’에 출연해 한국 관객들과 처음 만난다.


28일 자정 네이버 앱에서 보고 들을 수 있는 24시간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NOW. ‘야간작업실’에 뮤지컬 ‘캣츠’ 40주년의 그리자벨라 역 조아나 암필, 럼 텀 터거 역 댄 파트리지가 출연한다. 한국 관객들과의 첫 만남으로 호스트인 뮤지션 적재의 진행과 함께 라이브 동영상인 ‘보쇼’(보이는 오디오쇼)로 온에어 될 예정이다.


이날 그리자벨라 역의 세계적인 뮤지컬 디바 조아나 암필이 ‘캣츠’의 불후의 명곡 ‘메모리’(Memory)를 라이브를 들려준다. 럼 텀 터거 역의 댄 파트리지는 무대에서 만날 수 없는 특별한 무대로 ‘캣츠’와 ‘오페라의 유령’의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첫 작품 ‘요셉 어메이징 테크니컬러 드림코트’의 ‘클로즈 에브리 도어’(Close Every Door)를 라이브로 부른다.


라이브 외에도 특별한 시기에 올려지는 ‘캣츠’ 40주년 무대를 준비하는 각오, 작품의 이야기, 한국에서 진행되는 연습 에피소드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뮤지컬 ‘캣츠’는 전 세계 30개국 300개 도시, 8000만명이 관람한 명작으로 40주년 무대를 앞두고 있다. 내한공연은 9월 9일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한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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