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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신' 정용화 트롯새싹→로커 대활약 '무더위 날린 샤우팅'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입력 2020.08.06 09:54 수정 2020.08.06 09:56

정용화, 장윤정, 장윤정, 남진, 진성, 김연자ⓒSBS 정용화, 장윤정, 장윤정, 남진, 진성, 김연자ⓒSBS

‘트롯신이 떴다’에 출연 중인 정용화가 열정 넘치는 무대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여름을 맞아 자신들의 ‘흥 나는 곡’을 주제로 랜선 버스킹을 진행했다. 이날 정용화는 자신의 히트곡 ‘아임 소리’(I’m Sorry)를 시원한 록 사운드를 가미해 선보였다.


트롯신들과 함께하며 트로트 공부에 여념이 없던 정용화는 오랜만에 일렉 기타로 로커로서의 매력을 발휘했다.


정용화는 ‘트롯신이 떴다’에서 K-팝과 K-트로트를 연결하고 있다. ‘백만송이 장미’ ‘누이’ ‘블링블링’ 등 트로트 명곡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며 트로트의 다채로운 매력을 전세계에 전파하는가 하면, 타 장르 노래 미션을 받아 태양의 ‘눈, 코, 입’을 부르게 돼 막막해진 주현미에게 맞춤형 편곡을 선물했다.


매회 성실함과 전문성이 돋보이는 정용화는 트롯신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SBS ‘트롯신이 떴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에 방송된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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