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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NBCU ‘갱스 오브 런던’ 31일 최초 공개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입력 2020.07.31 09:52 수정 2020.07.31 09:53

“화려한 액션 시퀀스 영국 히트 드라마”

‘갱스 오브 런던(gangs of london) 시즌 1’ 포스터.ⓒ웨이브 ‘갱스 오브 런던(gangs of london) 시즌 1’ 포스터.ⓒ웨이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는 31일 NBC유니버설로부터 수급한 최신 오리지널 드라마 ‘갱스 오브 런던(gangs of london) 시즌 1’을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갱스 오브 런던은 런던 내 조직을 주름잡던 대부가 암살당한 뒤 벌어지는 이권 다툼을 그린 9부작 드라마다.


웨이브에 따르면 이 작품은 올해 4월 영국 스카이 아틀란틱(Sky Atlantic)에서 공개 후 일주일 간 223만명의 누적 시청자 수를 기록하며 흥행했다. 지난 5년 간 스카이 아틀란틱에서 제작된 오리지널 드라마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대형 작품이다.


액션 영화 ‘레이드’ 제작으로 수상 이력이 있는 감독 가렛 에반스와 ‘풋스텝’을 연출한 그의 파트너 매트 플래너리가 협업했다.


액션 장르에서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한 에반스 감독이 범죄 조직 간 세력 다툼을 특유의 액션 시퀀스로 실감나게 표현했다.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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