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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쓰리 데뷔곡 ‘다시 여기 바닷가’, 가요계 발칵 뒤집을까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입력 2020.07.18 11:37 수정 2020.07.18 11:37

ⓒMBC ⓒMBC

혼성그룹 싹쓸이의 음원이 18일 공개된다.


MBC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로 결성된 여름 댄스 혼성 그룹 싹쓰리(유두래곤, 린다G, 비룡)의 데뷔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타이틀곡 ‘다시 여기 바닷가’ 음원이 18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다시 여기 바닷가’는 이상순 작곡, 노는 어린이 편곡으로 완성됐다. 90년대의 감수성을 현대적인 스타일로 재해석한 뉴트로 곡으로서 시원한 사운드의 브라스와 그루비한 드럼&베이스가 가미되어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


린다G의 본캐 이효리가 작사를 맡아 돌아갈 수 없지만 아름다웠던 1990년대~2000년대 그때 그 시절 추억을 소환하고, ‘서로가 있어 별이 되었다’는 가사처럼 다시 모인 싹쓰리 멤버들이 2020년 뜨거운 여름을 다시 한 번 쓸어버릴 것을 예고한다.


곡은 유두래곤, 린다G, 비룡의 랩과 시원한 보컬이 어우러져 경쾌하고 청량한 한여름의 바닷가를 떠오르게 만든다. 특히 모두가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후렴은 포인트 안무와 함께 놓칠 수 없는 포인트다.


싹쓰리는 오는 25일 MBC ‘쇼! 음악 중심’에서 타이틀 곡 ‘다시 여기 바닷가’의 데뷔 무대를 갖는다. 같은 날 피지컬 데뷔 앨범도 온라인을 통해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CD가 포함된 일반판과 다양한 굿즈가 함께 구성된 한정판 총 2가지 옵션이 있으며, 자세한 구성과 앨범 이미지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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