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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힉스 시즌 포기' 김광현·마르티네스 5선발 경쟁에 미칠 영향

  • [데일리안] 입력 2020.07.14 15:49
  • 수정 2020.07.14 15:52
  • 김태훈 기자 (ktwsc28@dailian.co.kr)

마무리 힉스, 당뇨병으로 2020시즌 포기 결정

마무리 경험있는 마르티네스 마무리 복귀?

세인트루이스 김광현. ⓒ 뉴시스 세인트루이스 김광현. ⓒ 뉴시스

세인트루이스 마무리 조던 힉스(25)의 이탈은 김광현 보직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14일(한국시각) MLB.com에 따르면, 김광현과 카를로스 마르티네스의 5선발 경쟁 중에 올 시즌 마무리 투수로 활약할 예정이던 힉스가 이탈하는 변수가 생겼다.


지난해 6월 토미존 수술을 받은 힉스는 재활에 전념했지만, 당뇨병으로 인해 2020시즌을 포기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로 인한 초미니시즌 개막을 앞두고 출전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힉스는 2018시즌 시속 169km에 이르는 패스트볼로 눈길을 사로잡은 뒤 지난 시즌 29경기 2승 2패 14세이브 평균자책점 3.14를 기록했다.


세인트루이스로서는 뒷문이 열린 꼴이다. 힉스가 빠진 현 상황에서는 5선발과 마무리투수를 누가 맡을 것인지 당장 결정된 것은 없다.


마이크 실트 감독이 마르티네스에게 다시 마무리를 맡기면 5선발은 김광현이다. 마르티네스는 지난해 24세이브를 올리며 마무리투수로 활약한 경험도 있다. 다른 불펜투수를 마무리로 기용하고 마르티네스를 5선발로 활용한다면, 김광현은 셋업맨이나 스윙맨으로 뛸 수도 있다.


MLB.com은 “5선발은 마르티네스와 김광현이 최종 경쟁하고 있다. 이 문제는 다음주에 답이 나올 것”이라며 “마르티네스가 선발로 나서며 김광현이 불펜에서 좌완 뎁스를 더하거나, 힉스가 제외된 상황에서 마르티네스가 마무리로 복귀할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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