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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아침부터 비 점차 그친다…낮 최고기온 20~24도

이슬기 기자 (seulkee@dailian.co.kr)
입력 2020.07.13 20:26 수정 2020.07.13 20:27

본격적인 여름 장마가 시작된 지난 6월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인근에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자료사진)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본격적인 여름 장마가 시작된 지난 6월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인근에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자료사진)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화요일인 14일은 전날 내리던 비가 아침까지 대부분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비는 오전 9시까지 대부분 지역에서 그칠 전망이다. 다만 충청남부는 낮 12시까지, 강원영동·남부내륙·경북동해안은 오후 6시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강원영동은 오전 9시까지 시간당 20㎜ 내외의 강한 비가 올 수 있어 비 피해 없도록 주의가 요구된다.


예상 강수량은 오후 6시까지 강원영동 30~80㎜, 서울·경기·충남·강원영서와 경북동해안, 울릉도·독도는 10~50㎜, 충북·제주도·서해5도·남부지방(경북동해안 제외)은 5~30㎜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1도, 낮 최고기온은 20~24도로 선선한 날씨를 보이겠다.


전국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순환으로 '좋음' 수준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슬기 기자 (seulk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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