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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된 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내년 2월 개막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입력 2020.07.13 17:05 수정 2020.07.13 17:05

2월 28일∼3월 7일 부산 벡스코서 개최

내년으로 미뤄진 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자료사진) ⓒ 연합뉴스 내년으로 미뤄진 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자료사진) ⓒ 연합뉴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연기된 2020 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가 내년 2월 28일부터 3월 7일까지 8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국제탁구연맹(ITTF)은 새 일정을 확정해 13일 발표했다.


지난 3월 열릴 예정이던 이 대회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6월로 연기된 데 이어, 오는 9월 27일부터 10월 4일까지 열릴 예정이었다가 결국 올해 대회 개최를 포기했다.


대회가 세 번이나 연기되는 우여곡절 끝에 결국 내년 상반기 개최로 결정이 났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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