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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스동서부산오픈, 비로 3R 취소…연장서 우승 결판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입력 2020.07.13 13:24 수정 2020.07.13 13:24

공동선수 임희정·박현경, 우승자 가리기 위해 연장 승부

비로 3라운드가 취소된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 ⓒ KLPGA 비로 3라운드가 취소된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 ⓒ KLPGA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총상금 10억원) 3라운드가 비로 인해 취소됐다.


대회 3라운드는 13일 오전 부산 기장군 스톤게이트 컨트리클럽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12일 오후부터 내린 폭우로 결국 취소됐다.


이에 따라 이번 대회는 12일 끝난 2라운드 36홀 결과로 순위가 확정됐다.


다만 임희정과 박현경이 2라운드까지 13언더파 131타로 공동 선두에 올랐기 때문에 16, 17, 18번 홀에서 3개 홀 플레이오프를 치러 우승자를 정하기로 했다.


3개 홀 플레이오프에서도 우승자가 결정되지 않으면 이후 계속 18번 홀에서 서든데스 제도로 연장전을 이어간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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