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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3개월 미뤄진 공시, 전국서 13만여명 응시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입력 2020.07.11 15:07 수정 2020.07.11 15:08

황서종 인사혁신처장이 국가공무원 9급 공채필기 시험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9일 서울 서초구의 한 시험장을 방문해 방역준비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인사혁신처 황서종 인사혁신처장이 국가공무원 9급 공채필기 시험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9일 서울 서초구의 한 시험장을 방문해 방역준비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인사혁신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로 3개월 미뤄진 2020년 국가직 9급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이 전국 17개 시·도 426개 시험장에서 치러졌다.


11일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18만5203명이 지원한 이번 시험에는 총 13만593명이 응시해 70.5%의 응시율을 보였다.


이번 시험은 당초 지난 3월 28일 치러질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 우려 때문에 석 달 이상 미뤄졌다.


한편, 4985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은 평균 경쟁률 37.2대 1을 기록했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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