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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해찬 "부동산 시장 불안정 국민께 송구"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입력 2020.07.03 11:15 수정 2020.07.03 11:18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이 대표는 "최근 부동산 시장이 매우 불안정해 국민 여러분께 대단히 송구하다"고 밝히며 "현재 가계 유동성이 1천500조원이 넘어가는 상황이라 주식과 부동산 같은 자산에 투자가 집중되기 마련이라서 지역 규제와 금융 규제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것이 분명하다. 주택은 안정적인 삶의 조건이라 투기 대상으로 삼는 행태를 강력히 규제하고 실수요자의 안정적 주거를 유지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근본적이고 체계적인 대책을 당이 신속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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