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입력 2020.06.30 11:20
수정 2020.06.30 11:21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들어서고 있다. 김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으로만 국회 상임위원장이 구성된 것과 관련해 "국민께 송구스럽다. 국회 정지 상태를 막고 국민의 삶을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밝히며 "3차 추경은 긴급 처방이기 때문에 신속 처리가 생명이다. 6월 국회 내에 추경을 통과시키겠다. 6월 임시국회(7월4일까지)가 끝나는 대로 곧바로 7월 임시국회를 소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