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제 3기 심의위원 5명 추가 선임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입력 2020.06.28 10:47 수정 2020.06.28 12:22

김인수·문수복·윤희숙·이정원·조정우...임기 1년

과학기술 우수 연구자와 경제·산업 전문가로 구성


김인수 광주과학기술원 지구·환경공학부 교수(왼쪽)과 문수복 한국과학기술원 전산학과 교수.ⓒ과학기술정보통신부 김인수 광주과학기술원 지구·환경공학부 교수(왼쪽)과 문수복 한국과학기술원 전산학과 교수.ⓒ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재인 정부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제 3기 심의위원 5명이 27일자로 신규 위촉됐다.


2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신규로 위촉된 위원은 김인수 광주과학기술원 지구·환경공학부 교수, 문수복 한국과학기술원 전산학과 교수, 윤희숙 재료연구소 실장, 이정원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등이다. 임기는 1년으로 내년 6월26일까지다.


이로써 공석이던 1명의 위원과 최근 임기가 종료된 4명의 위원(이영무·최영주·서중해·홍성주)을 모두 충원해 총 10명의 위원으로 심의회의를 꾸려가게 된다.


과기정통부는 "새로 위촉된 신규위원은 과학기술 분야에서의 전문성 및 연구성과, 정책경험, 산·학·연 구성 비율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선정됐다"며 "대학 및 출연(연) 우수 연구자와 경제·산업분야에서 전문적 식견과 경험을 갖춘 인사가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