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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식 시스템' 신예 걸그룹 마지막 멤버 누구?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입력 2020.06.20 13:10 수정 2020.06.20 13:10

ⓒ SG엔터테인먼트 ⓒ SG엔터테인먼트

최초의 프랑스식 시스템으로 데뷔할 케이팝(K-POP) 걸그룹의 마지막 멤버는 누가 될까.


프랑스에서 온 공동창립자인 우준해 스필만과 토마스 사머가 설립한 연예 기획사 SG엔터테인먼트가 신인 걸그룹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G엔터테인먼트는 이미 3명의 멤버를 확정한 가운데, 마지막 1명을 오디션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될 멤버는 4인조 걸그룹에 합류해 글로벌 무대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SG엔터테인먼트는 "영어 의사소통이 가능해야 하며, 인성이 바르고 노래와 춤에 끼를 갖춘 여성(19세~25세)이면 누구든지 지원 가능하다"고 밝혔다.


최종으로 선발된 연습생은 기존 멤버들과 함께 고퀄리티 시설의 숙소에서 생활하며 모든 트레이닝 과정과 비용을 지원받게 된다.


현재 SG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은 3명으로 개인의 잠재력과 창의력에 중점을 둔 유럽식 시스템으로 트레이닝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3명의 연습생 모두 탁월한 실력과 비주얼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SG엔터테인먼트는 "첫 4인조 걸그룹은 자신들의 이야기를 음악과 춤 또는 연기를 통해 대중들에게 이야기하며 소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모든 면에서 준비가 됐을 때 공식적으로 데뷔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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