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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 사카모토, 코로나19 재검사서 음성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입력 2020.06.04 16:19 수정 2020.06.04 16:19

유전자 증폭(PCR) 재검사 결과 음성

사카모토 하야토. ⓒ 뉴시스 사카모토 하야토. ⓒ 뉴시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검사서 양성 판정을 받으며 우려를 자아냈던 요미우리의 간판타자 사카모토 하야토가 하루 만에 재검사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일본 스포츠전문매체 '스포츠호치'는 4일 사카모토 하야토와 포수 오시로 다쿠미가 코로나19 재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요미우리 구단은 전날 두 선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고, 예정됐던 연습경기를 취소했다.


전날 병원에 입원한 사카모토와 오시로는 코로나19 유전자 증폭(PCR) 재검사를 받았고, 그 결과 다행히 음성 판정이 나왔다.


이에 따라 오는 19일 개막을 준비 중인 일본프로야구는 일단 한숨을 돌렸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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