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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3일 마지막 녹화…32기 공채 개그맨 출연할까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입력 2020.06.03 10:30 수정 2020.06.03 10:30

ⓒKBS ⓒKBS

‘개그콘서트’가 마지막 녹화를 앞두고 곤란한 처지에 놓였다.


KBS2 ‘개그콘서트’는 3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휴식기 전 마지막 녹화가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달 14일 KBS는 ‘개그콘서트’가 새로운 변신을 위해 잠시 휴식기를 갖는다고 밝힌 바 있다.


한 매체는 ‘개그콘서트’가 이날 마지막 녹화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지난 2일 KBS 공채 출신 개그맨이 KBS 건물 여자화장실에 불법 촬영용 카메라를 설치했다는 혐의를 받는 용의자라는 의혹이 불거졌고, 마지막 녹화에 32기 공채 개그맨들은 참여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개그콘서트’ 측은 마지막 녹화에 참여하는 출연진에 대해 확인할 수 없다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이고 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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