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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주호영 "5일 본회의 강행? 묵과하지 않을 것"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입력 2020.06.02 16:34 수정 2020.06.02 16:35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2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주 원내대표는 원구성 협상과 관련해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의장단 선출하고, 상임위 전부 가져가겠다고 강공을 하고 있는데, 18대 국회에서의 민주당 의석수는 현재 통합당 의석수보다 적었는데도 상임위원장을 의석비율로 나눴고 사실 민주당이 비율보다 많이 가져갔다"고 밝히며 "겉으로는 상생·협치를 외치면서 실제로는 ‘법대로’를 내세워서 일방적으로 끌고 가면 의회민주주의는 파괴될 것이다. 177석의 정당이 국회법대로를 외치면 국회 필요 없고 야당도 필요 없다. 6월 5일 본회의 강행한다면 권한 없이 본회의 연 것에 대해 묵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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