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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역 초역세권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 27일(수) 청약 실시

곽태호 기자 (kwakth@dailian.co.kr)
입력 2020.05.25 10:13 수정 2020.05.25 10:13

- 출퇴근 유리하고 상업시설 많아 편리한 생활 가능

- 역세권 수요 풍부하고 환금성 뛰어난 주거용 오피스텔 ‘인기’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

청량리역 6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 주거형 오피스텔의 청약이 오는 27일(수) 예정돼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당첨자발표는 6월 2일(화), 계약은 6월 4일(목)~5일(금)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다.


청약신청은 A블럭 1건, B블럭 1건 등 각각 1건씩 총 2건이 가능하며, 동일 블록을 2건 이상 청약 시 무효 처리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청약신청금은 300만원이며, 계약금 10%는 1차(계약시 5%), 2차(30일 이내 5%)로 분납하면 된다. 중도금대출은 50% 이자후불제, 잔금 40%다.


예상 성적은 긍정적이다. 실제로 지난해 청량리역 일대에서 분양한 단지들은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감했다. ‘청량리역 해링턴 플레이스’ 31.08대 1, ‘청량리역한양수자인192’ 4.64대 1,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16.53대 1 등이다. 특히 이 3개 단지에 몰린 1순위 청약자수는 총 2만8,247명이나 돼 높은 청약열기를 반영했다. 이 일대에서 공급한 오피스텔의 경쟁률도 높게 나타났다. ‘청량리역 해링턴 플레이스’ 오피스텔은 평균경쟁률은 40.5대 1, 최고 경쟁률 88대 1을 기록했으며 당일 완판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2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는 코로나19 방역에 대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방문객을 맞아 수요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모델하우스에서는 비접촉 체온계를 통한 체온측정, 열화상 카메라, 에어샤워기, 발판소독기 등을 설치하고 소독스프레이를 통해 감염 우려가 있는 장소들을 지속적으로 소독하는 등 다양한 방역활동을 펼쳤다.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3층, 3개동, 전용면적 37~84㎡, 총 486실 규모이며, 국내 최고 브랜드로 손꼽히는 ‘힐스테이트’로 공급되는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초미세먼지 99.97%를 차단할 수 있는 H13등급 필터가 적용됐으며, 전열교환방식 실내환기 시스템, 스마트폰 소지 시 공동현관 자동열림 및 엘리베이터 호출이 가능한 원패스 시스템, 스마트폰 앱으로 제어가 가능한 가전기기 연동 힐스테이트만의 통합 플랫폼 Hi-oT 등 특화설계도 눈에 띈다. 게다가 동별로 테마별 조경 특화가 이뤄질 예정이며, 주변과의 조화를 고려한 시설물이 설치될 예정이어서 아파트 못지않은 우수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향후 10개 노선이 지날 예정인 청량리역 바로 앞에 위치한 입지도 주목할 만하다. 단지는 1호선·분당선·경의중앙선 등 현재 6개 노선이 지나고 추가로 4개 노선이 예정돼 있는 청량리역 바로 앞에 위치해 입지가 우수하다. 지하철을 이용하면 종로·광화문, 강남, 잠실, 여의도 등 주요 업무지구를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직주근접의 장점을 갖추고 있다. 또한 GTX B·C 사업과 ‘청량리 종합시장 일대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등 굵직한 개발사업이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된다.


도로여건도 우수하다. 왕산로, 고산자로, 천호대로, 내부순환로, 동부간선도로 등을 이용해 서울을 비롯해 전국 어디로든 손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주변으로는 서울과 수도권 지역을 오가는 60여 개의 버스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 인근으로 풍부한 인프라와 배후수요를 동시에 갖추고 있는 것도 주목할 만한 점이다. 롯데백화점(청량리점), 롯데마트(청량리점), 홈플러스(동대문점), 약령시장, 경동시장, 청량리종합도매시장, 청량리농수산물시장 등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또, 간데메공원, 용두공원, 홍릉근린공원, 답십리공원, 배봉산근린공원, 청계천, 중랑천 등 단지 주변으로 쾌적한 환경을 갖췄으며 경희대병원, 한양대병원, 서울삼육병원, 서울성심병원 등 대형 의료시설이 풍부하다.


사업지 인근의 배후수요도 눈길을 끈다. 반경 3km 내에 서울시립대, 고려대, 성신여대, 한양대, 경희대, 한국외국어대, KAIST 등 총 7개 대학이 위치해 교수, 연구원, 교직원과 학생 등의 수요가 풍부할 전망이다.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 분양 관계자는 “향후 10개 노선이 지날 예정인 청량리역 6번 출구 바로 앞이라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백화점, 대형마트 등 편의시설까지 고루 갖추고 있는 주거형 오피스텔이어서 단기간 완판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의 모델하우스는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신설동 92-62에 마련된다.

곽태호 기자 (kwakt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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