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인 2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다음 주부터는 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초여름 날씨로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다음 주말인 29~30일은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오르는 등 무더운 날씨가 예상된다.
24일 기상청은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2∼17도, 낮 최고기온은 20∼26도로 예보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경기 남부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서울·인천·경기 북부도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까지 치솟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m로 일겠다.
먼 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 0.5∼1m, 남해 0.5∼1.5m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