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콘텐츠 3주로 재구성…"몰입감 높여"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에픽세븐이 일본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7위에 올랐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30일부터 진행한 길티기어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덕이 크다. 지난해 한차례 진행한 바 있는 길티기어 이벤트는 이용자의 꾸준한 재오픈 요청에 따라 다시 선보였다.
기존 4주 동안 진행한 트별 스토리 콘텐츠를 3주로 재구성해 몰입감을 높였다는 게 스마일게이트 측 설명이다.
이상훈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실장은 “유저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조금 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인 것이 원동력이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 다양하고 재미있는 콜라보레이션 콘텐츠로 보답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