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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2020] "공수처·좌파독재 바이러스 덮친다…투표가 마지막 기회"

  • [데일리안] 입력 2020.04.11 04:30
  • 수정 2020.04.11 04:29
  • 데일리안 대전 = 정도원 기자 (united97@dailian.co.kr)

대덕 정용기, 사전투표 첫날 집중유세에서 호소

"선거 결과 두렵다…모두 가난해지는 낭떠러지

전세계에 이런 길로 가서 성공한 나라 있느냐

통합당이 마음에 드느냐 마느냐 문제 아니다"

정용기 미래통합당 대전 대덕 후보가 10일 송촌동 국민은행 사거리에서 집중유세를 하고 있다. ⓒ데일리안 정도원 기자정용기 미래통합당 대전 대덕 후보가 10일 송촌동 국민은행 사거리에서 집중유세를 하고 있다. ⓒ데일리안 정도원 기자

정용기 미래통합당 대전 대덕 후보는 이번 4·15 총선에서 그간의 문재인정권 정책을 심판하지 못하면,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더 무섭고 약도 없는 공수처·좌파독재 바이러스가 우리 국민을 덮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정용기 통합당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10일을 맞이해 대전 대덕구 송촌동 국민은행 앞에서 연 집중유세에서 "온갖 선전선동에 국민들께서 속으시다가 '아니구나' 깨달으셨는데, 코로나 걱정 때문에 그런 생각을 싹 잊으셔서 큰일"이라며 "이번에 국민들께서 (현 집권세력) 이 사람들에게 힘을 실어주면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훨씬 무서운 공수처·좌파독재 바이러스가 우리를 덮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집중유세에서 정용기 후보는 이날부터 이틀간 시작된 사전투표와 오는 15일 본투표가 우리 국민에게 주어진 '마지막 기회'일 수 있다며, 국가가 몰락의 기로에 서 있다고 경고했다.


정용기 후보는 "그동안 선거에 여러 번 나왔지만 이번 선거처럼 결과가 두려운 게 없다"며 "나 정용기가 떨어질까봐 두려운 게 전혀 아니라, 이 길로 가면 우리 모두가 가난해지는 낭떠러지이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과장하는 게 아니라, 전세계에 이 길로 가서 성공한 나라가 있느냐"라며 "지금까지 국민들을 이렇게 고통스럽게 했던 이 사람들을 TV에서 떠들어댄대로 잘한 줄 알고 힘을 실어주면 이 대한민국은 엄청난 큰일에 빠져들게 된다"고 경계했다.


아울러 "공수처 바이러스, 좌파독재 바이러스에는 백신도, 약도 없다"며 "4월 15일과 오늘, 내일의 사전투표는 어쩌면 우리에게 마지막 기회다. 이 마지막 기회를 놓치면 우리는 백신도 없는 중병에 걸려 모두가 가난해지는 나라로 가게 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집중유세는 4월초답지 않게 무척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송촌동 국민은행 사거리에 300여 명의 청중이 대거 운집해 정용기 후보의 연설을 경청했다.


정 후보는 "이번 선거는 정용기가 붙고 떨어지느냐, 미래통합당이 꼴보기 싫고 마음에 드는 게 있느냐 없느냐 이런 차원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나와 내 가족이 돌이킬 수 없는, 백신도 없는 중병에 빠져드느냐 마느냐를 결정하는 선거"라고 규정했다.


그러면서 사거리에 운집한 청중들을 향해 "내가 '이번에는' 하면 '2번'을 크게 외쳐달라"며 '이번에는'을 세 번 선창했다. 그러자 청중들도 일제히 '2번'을 세 번 외치며 환호성과 박수, 연호로 호응했다.


이날 집중유세에서 정용기 후보는 지난 2018년 지방선거를 통해 대전시의회가 더불어민주당 일색으로 구성된 뒤의 시정의 혼란과 난맥상을 꼬집으며, 4·15 총선에서 국회 구성이 한 편에 완전히 장악되면 무서운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점도 환기했다.


정 후보는 "지금 대전시도 시의원이 한 명 빼놓고 전원이 민주당이라 시장이 잘하는지 못하는지 누가 뭐라는 사람이 없다. 이렇게 되면 되겠느냐"라며 "가뜩이나 대통령이 제왕적인 힘을 갖고 있는데 '이렇게 하면 안 된다'고 말하는 게 의회"라고 지적했다.


이어 "의회까지 전부 다 파란색 일색으로 하면 대통령에게 누가 바른 소리를 하겠느냐"라며 "문재인 대통령 임기가 2년 남았다. 대통령이 잘하도록 하려면 이번에는"을 외쳐, 청중들로부터 다시금 '2번'이라는 호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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