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종가 기준 265억원 규모…허진수 부사장 지분율 4.63%p 증가
허영인 SPC 회장이 SPC삼립 40만주를 장남 허진수 부사장에게 증여했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PC삼립은 허 회장이 허 부사장에게 회사 보통주 40만주를 증여했다고 공시했다. 이날 종가 기준 265억원 규모다.
이에 따라 허 회장의 SPC삼립 지분율은 9.27%에서 4.63%p 줄어든 4.64%가 됐고, 허 부사장의 지분율은 11.68%에서 4.63%p 늘어난 16.31%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