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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한국당에 더 이상 끌려다니지 않겠다”

박항구 기자
입력 2019.12.02 11:59 수정 2019.12.02 11:59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가 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 하고 있다. 이해찬 대표는 “자유한국당이 필리버스터 신청을 공식 철회하고, 비쟁점법안에 대한 필리버스터를 신청하지 않고 국회를 정상 운영하겠다고 공개 약속할 때에만 예산안과 법안을 한국당과 대화해서 해결해 나가겠다. 국가기능을 마음대로 하겠다는 쿠데타”라고 비판하며 “한국당에 더 이상 끌려다니지 않겠다. 한국당이 응하지 않으면 국회 정상운영을 강조하는 야당과 국회를 정상화해 예산안과 처리 가능한 민생법안을 정기국회 내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가 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 하고 있다. 이해찬 대표는 “자유한국당이 필리버스터 신청을 공식 철회하고, 비쟁점법안에 대한 필리버스터를 신청하지 않고 국회를 정상 운영하겠다고 공개 약속할 때에만 예산안과 법안을 한국당과 대화해서 해결해 나가겠다. 국가기능을 마음대로 하겠다는 쿠데타”라고 비판하며 “한국당에 더 이상 끌려다니지 않겠다. 한국당이 응하지 않으면 국회 정상운영을 강조하는 야당과 국회를 정상화해 예산안과 처리 가능한 민생법안을 정기국회 내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가 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 하고 있다. 이해찬 대표는 “자유한국당이 필리버스터 신청을 공식 철회하고, 비쟁점법안에 대한 필리버스터를 신청하지 않고 국회를 정상 운영하겠다고 공개 약속할 때에만 예산안과 법안을 한국당과 대화해서 해결해 나가겠다. 국가기능을 마음대로 하겠다는 쿠데타”라고 비판하며 “한국당에 더 이상 끌려다니지 않겠다. 한국당이 응하지 않으면 국회 정상운영을 강조하는 야당과 국회를 정상화해 예산안과 처리 가능한 민생법안을 정기국회 내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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