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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분양가상한제 적용 시장불안 있으면 추가정잭 검토”

박항구 기자
입력 2019.11.08 12:56 수정 2019.11.08 12:56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8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자료를 보며 안경을 만지고 있다. 홍 부총리는 정부가 서울 27개 동을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지역으로 지정한 것과 관련해 “풍선효과 움직임 등 시장 불안이 있으면 경제 전체 영향과 부동산 불안 요인을 같이 놓고 관계부처 회의를 해서 다시 적절히 판단하겠다”고 밝히며 “부동산 시장에서 투기나 불법 이상과열이 있다면 부동산 시장을 안정시키는 것은 경제정책의 주요 목표”라고 말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8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자료를 보며 안경을 만지고 있다. 홍 부총리는 정부가 서울 27개 동을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지역으로 지정한 것과 관련해 “풍선효과 움직임 등 시장 불안이 있으면 경제 전체 영향과 부동산 불안 요인을 같이 놓고 관계부처 회의를 해서 다시 적절히 판단하겠다”고 밝히며 “부동산 시장에서 투기나 불법 이상과열이 있다면 부동산 시장을 안정시키는 것은 경제정책의 주요 목표”라고 말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8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자료를 보며 안경을 만지고 있다. 홍 부총리는 정부가 서울 27개 동을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지역으로 지정한 것과 관련해 “풍선효과 움직임 등 시장 불안이 있으면 경제 전체 영향과 부동산 불안 요인을 같이 놓고 관계부처 회의를 해서 다시 적절히 판단하겠다”고 밝히며 “부동산 시장에서 투기나 불법 이상과열이 있다면 부동산 시장을 안정시키는 것은 경제정책의 주요 목표”라고 말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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