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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갑질기업 동반성장 평가 대상에서 원천 제외 방안 논의”

박항구 기자
입력 2019.10.08 15:01 수정 2019.10.08 15:01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8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중소벤처기업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박 장관은 동반성장위원회의 동반성장지수 평가와 관련한 질의에 “동반성장 평가지수 관련해 동반성장위원회가 평가하는 나름의 원칙이 있을 것”이라면서도 “이것을 더 논의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갑질 기업은 평가 대상에서 원천 제외하도록 신뢰성을 높이는 방안을 동반성장위원회와 논의해보겠다”고 말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8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중소벤처기업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박 장관은 동반성장위원회의 동반성장지수 평가와 관련한 질의에 “동반성장 평가지수 관련해 동반성장위원회가 평가하는 나름의 원칙이 있을 것”이라면서도 “이것을 더 논의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갑질 기업은 평가 대상에서 원천 제외하도록 신뢰성을 높이는 방안을 동반성장위원회와 논의해보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8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중소벤처기업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박 장관은 동반성장위원회의 동반성장지수 평가와 관련한 질의에 “동반성장 평가지수 관련해 동반성장위원회가 평가하는 나름의 원칙이 있을 것”이라면서도 “이것을 더 논의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갑질 기업은 평가 대상에서 원천 제외하도록 신뢰성을 높이는 방안을 동반성장위원회와 논의해보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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