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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소, 훈훈한 커플샷 눈길 "옆에 훈남은?"

박창진 기자
입력 2018.04.05 00:22 수정 2018.04.05 16:35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교통사고 소식이 알려진 박민우가 최윤소와 다정한 커플샷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5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박민우'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박민우가 과거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췄던 최윤소와 다정한 커플샷으로 주목받고 있다.

과거 박민우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MBC '가화만사성'에서 최연소 편집장 이강민 역으로 출연 중인 박민우의 촬영 현장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우는 '가화만사성'에서 상대역으로 출연 중인 최윤소와 다정스럽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이 함께 화사한 햇살 미소를 지은 모습은 드라마 밖에서도 이들이 얼마나 알콩달콩한 꿀 케미를 발산하고 있는지 짐작게 한다.

그런가 하면, 박민우는 심플한 패션 스타일링을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소화해냈다. 검은 바지에 흰 티셔츠를 매치한 패션을 본연의 비주얼과 탁월한 기럭지로 세련되게 연출한 것. 이는 그의 외모뿐만 아니라 훤칠한 키, 패션 소화력에도 한 번 더 시선을 머물게 하며 눈 호강을 선사했다.

한편 박민우는 지난달 15일 오토바이 교통사고를 당해 수술을 받고, 건강을 회복 중으로 알려졌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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