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희 "어렵고 힘든 시간 여행으로 견뎌"
입력 2018.03.22 00:17
수정 2018.03.22 10:21
고성희가 힘들었던 기간에 대해 언급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고성희는 과거 방송된 tvN 프로그램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고성희는 "1년 반 전에 2년의 공백 기간이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고성희는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힘든 시간이었다. 여행을 하면서 돌아다녔고... 한국에서 도망치고 싶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고성희는 "어렵고 힘든 시간을 여행으로 견뎌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성희는 2013년 영화 '분노의 윤리학'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롤러코스터'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