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자연·지중해 모티브 '디올리비에라' 컬렉션 출시
입력 2026.06.09 17:59
수정 2026.06.09 18:01
ⓒ 디올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은 조나단 앤더슨의 감각으로 재해석한 새로운 '디올리비에라(Dioriviera)' 컬렉션을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레디-투-웨어(기성복) 컬렉션은 식물 생태계에서 영감을 받은 패턴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무슈 디올과 교류했던 예술가 크리스티앙 베라르의 작품 세계에서 착안한 '디올 아라베스크(Dior Arabesque)' 프린트는 브랜드의 상징적인 '토알 드 주이(Toile de Jouy)'를 플로럴 버전으로 재해석했다. 스트라이프 톱과 스윔웨어, 메달리온 벨트, 버킷햇, 실크 스카프 등이 대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주요 제품군에도 새로운 소재와 디자인이 적용됐다. '디올 북 토트(Dior Book Tote)'는 테리 클로스 소재로 제작됐으며 슈즈 라인에는 메달리온과 우븐 스타일의 뮬 신제품이 추가됐다.
ⓒ 디올
주얼리와 레더 굿즈 부문에서는 수국에서 영감을 받은 '디올 호텐시아(Dior Hortensia)' 주얼리를 비롯해 과일과 정원을 모티프로 한 목걸이, 반지, 귀걸이 등을 선보인다. 또 메달리온 형태의 참과 소형 거울, 아이스크림 모티프의 가방 액세서리 등을 추가해 레더 굿즈 라인업을 확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