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보험협회 신임 이사장에 김기환 전 KB손보 대표 선임
입력 2026.06.09 15:16
수정 2026.06.09 15:18
사원총회서 최종 의결
KB금융 CRO·CFO 거친 보험 전문가
22일 취임…제19대 이사장 임기 시작
한국화재보험협회가 신임 이사장으로 김기환 전 KB손해보험 대표이사를 선임했다.ⓒKB손해보험
한국화재보험협회가 신임 이사장으로 김기환 전 KB손해보험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화재보험협회는 9일 사원총회를 열고 이사장후보추천위원회가 단독 추천한 김 전 대표를 제19대 이사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이사장은 오는 22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1963년생인 김 이사장은 서울 우신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1991년 금융권에 입문했다.
이후 KB국민은행 소비자보호그룹 상무를 비롯해 KB금융지주 리스크관리총괄 전무(CRO), 재무총괄 부사장(CFO) 등을 역임하며 금융·리스크관리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
특히 2021년부터 3년간 KB손보 대표이사를 맡아 회사를 이끌며 경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업계에서는 김 이사장이 금융과 보험 분야를 두루 경험한 리스크관리 전문가라는 점에서 화재보험협회의 핵심 역할인 위험관리 기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