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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혜택 모두에게…국가AI전략위·기본사회위 공동 대응 나서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6.06.09 15:01
수정 2026.06.09 15:01

사회안전망 강화 논의 합동 워크숍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와 기본사회위원회는 9일 오후 서울 국가AI전략위 회의실에서 합동 워크숍을 열고 ‘AI 시대, 포용적 기본사회 구축’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있다.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와 기본사회위원회가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의 혜택을 모두가 공유하는 ‘AI 기본사회’ 구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두 위원회는 AI 확산에 따른 사회 변화에 대응하고 포용적 사회안전망 구축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공동 논의를 본격화하기로 했다.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와 기본사회위원회는 9일 오후 서울 국가AI전략위 회의실에서 합동 워크숍을 열고 ‘AI 시대, 포용적 기본사회 구축’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재연 국가AI전략위 사회분과장과 금민 기본사회위 AI기술전문위원장을 비롯해 위원회 위원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행정안전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AI 기술 발전의 혜택이 특정 계층에 집중되지 않고 국민 모두에게 고르게 확산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를 위해 AI 기반 공공서비스 혁신, 사회안전망 강화, 지속가능한 민주적 거버넌스 구축 등 다양한 정책 과제를 검토했다.


이번 논의는 AI가 경제·산업 분야를 넘어 사회 전반의 구조를 변화시키는 핵심 기술로 자리 잡는 상황에서 기술 발전과 사회적 포용을 함께 달성하기 위한 정책적 해법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두 위원회는 AI 전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격차와 불평등을 최소화하고 모두가 기술 발전의 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방향에 초점을 맞췄다.


위원회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류와 공동 논의를 이어가며 AI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정책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정부 정책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유재연 사회분과장은 “AI는 사회 전반의 구조 변화를 이끄는 핵심 기술이며, AI 시대의 기본사회는 단순한 복지 개념을 넘어 기술 발전의 혜택을 사회 구성원 모두가 공유하는 새로운 사회 모델”이라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 과제를 기본사회위원회와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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