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천재로 변신…‘포핸즈’ 송강·이준영·장규리가 완성할 협주곡
입력 2026.06.09 10:26
수정 2026.06.09 10:26
배우 송강, 이준영, 장규리가 우정을 나누고, 또 경쟁하며 하나의 협주곡을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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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tvN 새 드라마 ‘포핸즈’ 측은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포핸즈’는 음악 천재들만 모인 예술고등학교에서 만난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경쟁과 성장을 그리는 드라마다.
송강, 이준영, 장규리가 음악으로 얽히고설킨 청춘들의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포핸즈’ 측에 따르면 이날 대본리딩 현장에는 박현석 감독과 신이원 작가를 비롯해 송강, 이준영, 장규리 등이 참석했다. 먼저 송강은 피아니스트 강비오 캐릭터의 완벽주의적인 면모와 음악을 향한 남다른 집념을 나직한 목소리 톤으로 표현했다. 친구이자 라이벌 최정요(이준영 분)와의 대화에서는 자신감 뒤 숨겨진 불안함을 드러내며 긴장감을 조성했다.
또 다른 피아니스트 최정요 역의 이준영은 특유의 자유롭고 천진난만한 매력을 보여줬다. 꾸밈없고 자유분방한 성격을 지닌 최정요를 유쾌하게 표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준영은 미묘하게 달라지는 말투와 분위기로 강비오와 최정요의 미묘한 관계성을 예고하기도 했다.
장규리는 예민한 청각의 소유자이자 비올라 전공자 홍재인 역을 맡아 존재감을 발휘했다. 누구보다 음악을 사랑하는 홍재인의 순수한 열정부터 주변 사람들을 살뜰히 챙기는 따뜻한 면모까지 입체적으로 그려나갈 전망이다.
‘포핸즈’ 제작진은 “세 배우의 호흡이 마치 하나의 곡을 연주하는 듯 인상적이었다”면서 “각기 다른 재능과 색깔을 가진 음악가들이 만나 어떤 변화와 성장을 이뤄내게 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송강, 이준영, 장규리가 어떤 과정을 통해 성장할지, 이를 통해 청춘물의 청량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세 청춘 배우가 만나는 ‘포핸즈’는 8월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