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은 신임 상임이사에 이동훈 리스크관리본부장 임명
입력 2026.06.09 09:53
수정 2026.06.09 09:53
정부수탁기금·리스크관리·디지털전환 업무 총괄
한국수출입은행은 신임 상임이사에 이동훈 리스크관리본부장을 임명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수출입은행은 신임 상임이사에 이동훈 리스크관리본부장을 임명했다고 9일 밝혔다. 이동훈 신임 상임이사의 임기는 오는 2029년 6월 8일까지다.
이 신임 상임이사는 리스크관리본부장과 남북협력본부장, 기획부장, 자금시장단장, 홍보실장 등을 역임하며 수은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기획과 자금시장, 리스크관리 분야에서 경험을 쌓은 금융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수은은 이 신임 상임이사가 그동안 축적한 전문성과 조직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정부수탁기금과 리스크관리, 디지털전환 업무를 총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경제협력기금과 남북협력기금 등 정부수탁기금 운영과 전사 리스크관리 체계, 디지털 전환 관련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수출입은행법 제11조에 따르면 수은 상임이사는 은행장의 제청을 거쳐 재정경제부 장관이 임면한다.
수은 관계자는 “이 신임 상임이사는 주요 핵심 부서를 두루 거치며 정책금융과 자금시장, 리스크관리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쌓아왔다”며 “조직 안정과 현안 대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