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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주 감독 ‘피오르드’ 황금종려상…나홍진 ‘호프’ 수상 불발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입력 2026.05.24 14:29
수정 2026.05.24 14:29

79회 칸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크리스티안 문지우 감독ⓒAFP

루마니아 출신 크리스티안 문주 감독의 영화 피오르드가 제79회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한국 영화로는 4년 만에 경쟁 부문에 진출한 나홍진 감독의 호프는 수상에 실패했다.


크리스티안 문주 감독은 23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폐막식에서 “극단주의에 반대하고 관용과 공감을 이야기하는 영화”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작품은 외딴 마을로 이주한 부부가 종교와 양육 문제로 지역 사회와 충돌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심사위원대상은 러시아 감독 안드레이 즈비아긴체프의 미노타우로스가 받았다. 감독상은 라 볼라 네그라의 하비에르 암브로시·하비에르 칼보 감독과 파더랜드의 파베우 파블리코프스키 감독이 공동 수상했다.


한편 올해 칸 영화제 경쟁 부문 심사위원장은 박찬욱 감독이 맡았다.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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