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픽] 유의동, 정부·여당 스타벅스 질타에 "저들의 선동엔 적당히가 없어"
입력 2026.05.24 11:04
수정 2026.05.24 11:05
"정부서 때리고 압박할 문제 아냐"
유의동 국민의힘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후보가 15일 오후 경기도 평택 안중읍 선거사무소에서 데일리안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유의동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가 정부·여당의 '스타벅스 탱크데이' 공세를 두고 "지나치면 모자람만 못하다"고 지적했다.
유의동 후보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스타벅스에 대한 정부, 여당의 공세가 한창"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기업의 마케팅이 부적절하고 잘못됐지만 그것은 시장과 민간에서 교정돼야 할 문제"라며 "정치권과 정부까지 줄줄이 나서서 때리고 압박할 문제는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항상 그랬지만 저들의 선동에는 적당히가 없다"며 "가장 저급한 자들이 우리를 가르치고 지배하려 드는 세상이 올까 두렵다"고 말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23일 엑스(X·옛 트위터)에 정진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글을 인용한 후 "제발 사실이 아니길 바란다. 인두겁을 쓰고서는 도저히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라며 스타벅스코리아가 2년 전 세월호 참사 10주기에 '사이렌 머그잔'을 출시한 것을 지적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