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상남자의 여행법' 추성훈·김종국·대성, '식상한' 여행 벗어나 즐긴 '취향' [D:현장]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입력 2026.04.21 10:52
수정 2026.04.21 10:52

오후 8시 40분 첫 방송

'상남자의 여행법'이 추성훈, 김종국, 대성의 '즉흥적인' 면모를 통해 여느 여행 예능과 다른 재미를 보여준다.


'상남자의 여행법'은 본능 따라 즐기는 '극P' 출연진의 여행기를 담는다. '상남자의 여행법'에서는 대표 상남자 추성훈과 김종국, 그리고 막내 대성까지, 세 남자의 쓸데없는 승부욕과 허세, 유치함이 어우러질 예정이다.


21일 열린 SBS Plus 예능프로그램 '상남자의 여행법'의 온라인 쇼케이스에 참석한 추성훈은 "이번엔 정말 큰 계획 없이 출발했다. 그때그때 생각하며 움직였다. 나한테 잘 맞았다. 이 부분이 우리 프로그램만의 차별점이라고 여긴다"라고 여느 여행 예능과 다른 점을 짚었다.


ⓒSBS Plus

김종국은 '낯선' 여행지가 주는 새로운 재미를 예고했다. 이에 대해 "알려지지 않은 곳에서, 현지인들이 체험하는 것들을 해보고자 했다. 유명 여행지도 많은데, 그런 것에서 벗어나고자 했다. 그 나라의 현지 느낌을 줄 수 있는 곳들을 찾았다. 식상한 여행지에서 벗어나고 싶은 분들께 괜찮은 곳을 소개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대성 역시 "일본이 여행지로 친숙하지만, 이번엔 역대급으로 한국인을 못 만났다. 나한테도 생소했고, 모두에게 그럴 것 같다. 음식, 식당도 방송 출연한 적이 없는 곳들이 대부분이었다. 우리도 노다지를 찾은 것 같다"고 공감했다.


김진호 PD는 세 남자의 케미를 강조했다. 그는 "세분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합이 700만이 넘는다. 2026년 트렌드가 '취향 존중'이다. 김종국은 여행 가서 축구를 보러 가시는데, 어떤 분은 운동 체험을 하거나 박물관을 찾으신다. 세 분의 취향에 맞는 곳들을 찾았다. 방송에 안 나온 최초 공개가 많은 코스가 소개된다"고 말했다.


출연진도 자연스럽게 이번 여행을 즐길 수 있었다. 추성훈은 "아무리 생각해도 다 재밌었다. 먹는 것도 맛있었다. 희한한 것도 많이 봤다. 스트레스 없이 즐겼다"고 말했고, 김종국도 거듭 "힘든 게 없었다"라고 말했다.


'상남자'끼리 통하는 지점도 있었다. 추성훈은 "김종국과는 방송도, 유튜브도 같이 했었다. 이번에 여행 떠나기 전부터 '케미가 맞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센스도 있고, 순발력도 좋다. 방송 경험이 느껴졌다. 저는 아직 멀었다는 생각을 했다. 또 기회가 있으면 같이 어디로 떠나고 싶다"면서 "김종국만큼 나를 파악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국은 "다른 연예인들과는 다른, 둘만 가진 이상한 케미가 있다"며 "시청자들도 이 부분을 재밌게 보실 것 같다"고 말했다.


막내 대성은 "수발러의 입장으로 합류했다"고 너스레를 떨면서도 "형님들의 니즈를 파악하려고 했다. 카메라가 없을 때도 뭐가 필요한지, 이런 걸 파악해 편안한 촬영을 할 수 있도록 노력을 많이 했다"고 말해 그가 더할 활기를 기대하게 했다.


이어 "각방 약속을 했는데, 안 지켜졌다"고 농담하면서도 "그런데 같이 자니까 좋았다. 일정이 끝나면 다들 기절을 했다. 둘째 날 정말 우리끼리 놀러 온 것처럼 즐기지 않았나. 기억에 남는다"라고 말했다.


'상남자의 여행법'은 이날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현장'을 네이버에서 지금 바로 구독해보세요!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