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고려아연, 국가산업대상 '지속가능 부문' 수상

정진주 기자 (correctpearl@dailian.co.kr)
입력 2026.04.17 15:06
수정 2026.04.17 15:07

제련 경쟁력·ESG 성과 동시 인정…"트로이카 전략 주효"

김기준 고려아연 지속가능경영본부장(오른쪽)과 심사위원장 김영규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교수(왼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려아연

고려아연은 2026 국가산업대상 산업 경쟁력 분야 ‘지속가능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국가산업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후원하는 산업 분야 시상식으로 ESG, 기술, 운영 등 다양한 영역에서 경쟁력을 평가한다.


고려아연은 비철금속 제련 기술력과 글로벌 계열사 간 시너지를 기반으로 추진 중인 ‘트로이카 드라이브’ 전략을 통해 지속가능 성장 기반을 구축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트로이카 드라이브는 신재생에너지, 그린수소, 이차전지 소재, 자원순환 사업을 중심으로 한 3대 신사업 전략으로 탄소 저감과 자원 재활용을 통한 통합 밸류체인 구축을 목표로 한다.


고려아연은 아연, 은, 동, 연, 금, 반도체황산 등 주요 제품의 탄소발자국 인증을 확보하며 친환경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일부 제품은 100% 재활용 원료 기반 생산 체계를 구축했다.


또 미국 제련소 투자와 ESG 기반 사회공헌 활동 확대를 통해 글로벌 핵심광물 공급망 경쟁력을 강화한 점도 주요 평가 요소로 반영됐다.


김기준 고려아연 지속가능경영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제련 경쟁력과 함께 환경과 사회적 책임을 경영의 핵심 가치로 실천해온 성과"라며 "탄소저감, 자원순환, 안전·보건 등 ESG 전반에서 실질적 성과를 지속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진주 기자 (correctpearl@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