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 2년 연속 최고 등급
입력 2026.04.17 13:37
수정 2026.04.17 13:38
경남 진주에 위치한 LH 본사 전경.ⓒLH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 실태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 실태 평가는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정책에 따라 자회사를 설립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2020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올해는 총 9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평가항목은 ▲자회사의 안정성․지속가능성 기반 마련 ▲자회사의 독립성 보장 및 바람직한 모․자회사 관계 구축 ▲자회사 노동자의 처우 개선 ▲자회사의 전문적 운영 노력과 지원 등 4개 부문이다.
LH는 지난 2018년 사옥 시설관리, 미화, 경비 등의 업무를 위탁하는 'LH E&S'와 주거복지 콜센터 운영 및 고객 상담 업무를 위탁하는 'LH주거복지정보'를 설립하고, 자회사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바람직한 모·자 회사 관계 구축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정기적인 모·자회사 노사 공동협의회 운영 ▲안전보건협의체 ▲ESG 워킹그룹 등 다양한 운영체계를 활용해 모·자회사 간 협력 기반을 확대한 것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과업내용서상의 수행범위, 업무조건 등을 명확화해 모·자회사 간 공정한 계약 체계를 마련하고, 건강검진비 지원, 근로자 스트레스 관리 지원 등 실질적 처우 개선에 기여한 점에도 긍정적 요인을 작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