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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철쭉축제 18일 개막… 문화누리카드로 즐기는 봄꽃 축제

명미정 기자 (mijung@dailian.co.kr)
입력 2026.04.17 08:08
수정 2026.04.17 11:38

56개 부스서 체험·먹거리 결제 가능

이승기·박정현 개막 공연 예정

군포 철쭉축제 홍보포스터ⓒ군포시제공


군포시가 대표 봄 축제 ‘2026 군포철쭉축제’를 4월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 철쭉동산과 철쭉공원, 차 없는 거리 일원에서 개최한다.


올해 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사용이 가능한 한시적 가맹점 56개 부스를 운영한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먹거리, 문화상품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제도로, 군포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문화복지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문화누리카드 사용이 가능한 부스에서는 쿠키 만들기, 공예 체험, 핸드메이드 제품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은 물론, 비누·화장품·인견 제품 등 생활문화 상품과 커피·음료·닭강정·츄러스 등 먹거리까지 결제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철쭉마켓과 차 없는 거리 구간에도 카드 사용 환경을 확대해 이용자들이 별도의 제약 없이 축제를 즐기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군포시는 이러한 운영이 단순한 축제를 넘어 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와 지역의 문화격차 해소에 기여하는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막식은 18일 오후 7시에 열리며, 가수 이승기와 박정현의 축하공연이 예정돼 있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봄밤의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군포철쭉축제는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대표 봄 축제”라며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도 불편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이 방문해 봄꽃과 문화의 향연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명미정 기자 (mijung@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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